[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 건설교통과가 ‘2020년도 농업분야 사업 및 농업기반시설관리 업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타 시·군 대비 뛰어난 사업 실적과 업무성과를 인정받으면서 경남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밭작물을 위해 밭 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노후저수지의 유지관리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가뭄 대비 농업용수 개발, 영농개선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숙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준영구 논두렁사업을 위해 도비 5500만원을 포함, 2021년 예산 6억여원을 확보하는 등 타 시‧군에서 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준영구 논두렁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영농편의와 농업생산성 향상이 수상의 주된 요인이 된 것 같다”며 “농업기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생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