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남서울대학교는 서문동 사무처장이 2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23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 대한적십자 인도주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 위한 재원조성과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온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은장, 금장, 최고명예장으로 나눈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하여 꾸준히 후원했으며 특히 지난 2016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으로서 적십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숭고한 적십자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적십자 재원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서울대 교직원 학생들은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헌혈 및 재난구호 등에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학생들은 재학 중 65시간이상 사회봉사 ‘졸업인증제’를 운영해 대학 졸업생 전원이 ‘사회봉사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