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23일 오후 평택시의회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해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황재만 의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황 의장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에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아산시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 수행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재만 의장은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의 뜻깊은 시상에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