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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귀염 발랄한 여고생으로 ..
문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귀염 발랄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0/12/29 15:44 수정 2020.12.29 15:47
소주연 ⓒ카카오M 제공
소주연 ⓒ카카오M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소주연이 지난 28일 첫 공개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를 발산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귀여운 여고생 ‘신솔이’로 분한 소주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로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1회 방송 중 차헌에게 연애편지를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자신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 비트와 함께 랩을 하는 등의 엉뚱한 모습에서 신솔이 특유의 자유롭고 해맑은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신솔이의 직진 고백에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하는 차헌의 모습과 두 사람 사이에 새롭게 나타난 우대성(여회현 분)의 등장으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카카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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