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시아가 지난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비현실적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조연상을 수상했던 정시아는 1년 후 같은 자리에 시상자로 올라 그 날을 떠올리며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벅찼다”고 회상했다.
정시아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에도 정시아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