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 5일 오전 7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43번 국도에서 5톤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뒤따르던 5톤 한 대와 1톤 한 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삼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69)가 머리 부분에 부딪혔고 B씨(52)가 팔과 손목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나눠 이송됐고, 아세트산 에틸 200kg 20통과 프리코트 LST-240-4 20kg 100통이 유출돼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