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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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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개최

이대웅 기자 입력 2017/11/28 18:11 수정 2017.11.29 14:00
▲ LG유플러스 제공

[뉴프스프리존=이대웅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 합정, 일산, 강남, 잠실, 목동, 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12월 26일(화)까지 진행되는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는 U+tv 아이들나라 출시 후 많은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교보문고를 찾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이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에서 고객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천원권을 증정한다.
 
도서기획전을 찾은 임모 씨(31세, 광진구)는 “아이에게 책 보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서점을 방문했다가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를 알게 됐다”라며 “영상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되도록이면 교육적이면서도 아이 발달에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책 읽어주는 TV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읽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한 도서기획전”이라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영재 발굴단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 한번에 쉽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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