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0년 나트륨 저감 사업 평가(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평가’는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참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됐다.
서천군은 나트륨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 운영, 저감메뉴 제공, 나트륨·당류 저감 관련 캠페인홍보 실적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