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0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감사패는 7일 군수집무실에서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고옥진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이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 통합방위작전의 핵심인 지역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예비군 훈련 여건 및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의 큰 기둥인 예비군들이 더 나은 병영 환경에서 훈련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굳건한 방위태세확립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