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필라테스 강사 이혜영과 피트니스 모델 송리라가 대한미식축구 선수들을 위해 홍보대사로 나선다.
필라테스 강사 이혜영은 '2017년 미스 피트니스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로 미모와 몸매를 인정받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필라테스, 요가, 폴댄스를 다재다능하게 가르치고 있으며, 대상 수상 이후 협회로 부터 재능을 인정 받아 '2019년 미식축구 월드컵' 대표팀 필라테스 강사로 위촉 받았다.
위촉식은 내달 3일 한국의 슈퍼볼인 "김치볼" 대회 때 하프타임으로 피트니스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며, 본인의 필라테스 동작법을 미식축구에 융합해 다양한 포즈를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할 송리라는 같은 대회 '2017년 미스 피트니스 대회' 금상 수상자로 대학시절 열심히 운동한 몸매와 건강미를 선보이며, 금상을 수상한 모델이다.
한편, 송리라 역시 금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2019년 미식축구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피트니스 건강 모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