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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니 3집 자켓 촬영 비하인드 깜짝 공개…’비주얼 꽃밭’

이대웅 기자 입력 2017/11/30 13:27 수정 2017.11.30 13:34
▲ 미니3집 자켓 촬영 메이킹 캡쳐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3집 자켓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자켓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러블리즈는 오랜만에 나선 앨범 자켓 촬영에 들뜬 모습이 역력했고,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찬 촬영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러블리즈는 이전 앨범과 다른 몽환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자극하는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티저가 공개됐을 당시 화제를 모았던 서지수의 첫 금발 도전과 멤버 각자의 스타일링 변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촬영 순서를 기다리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메이킹 카메라를 보며 잔망스러움이 가득하게 장난치는 귀여운 모습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러블리즈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켰다.

이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는 러블리즈의 데뷔 3주년과 동시에 발매된 것으로, 러블리즈와 팬 모두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자 역대급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타이틀 곡 ‘종소리’로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러블리즈는 타이틀 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 채널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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