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산청군 단성면 김오태(56), 이상희(55) 부부 농가에서 천혜향과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 지역 맞춤형 신소득작물로 보급한 천혜향은 평균 당도가 14~15 브릭스 수준이다. 후숙을 하면 18~19 브릭스까지 올라 고품질 사과나 오렌지보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