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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합천부군수, 최일선 현장행정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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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합천부군수, 최일선 현장행정 점검에 나서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1/19 13:19 수정 2021.01.19 13:26
최용남 합천부군수, 최일선 현장행정 점검에 나서다./ⓒ합천군
최용남 합천부군수, 최일선 현장행정 점검에 나서다./ⓒ합천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은 2020년 12월 31일자로 취임한 최용남 합천부군수가 군정현안 파악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용남 부군수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의 본청 및 직속기관 등에 대한 2021년 군정업무추진방향,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핵심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군수 집무실에서 부서별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점검에서는 코로나 19 방역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과 이동식통제초소도 꼼꼼히 둘러봤다.

아울러, 최 부군수는 이달 중 읍면사무소 및 주요시설 등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민선7기 합천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읍면사무소와 주요시설 등에 대한 방문은 취임 후 최일선에서 현장행정을 펼치는 읍면의 직원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잘 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최용남 부군수는 “읍면의 직원분들은 군민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을 위한 행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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