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20일 오후 사천의 별미 ‘여름 햇전어’로 유명한 사천시 대포항 일원에 선명한 무지개 위로 희미한 무지개 하나가 더 겹쳐진 쌍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지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행복, 행운 등 좋은 의미로 해석되고 있는데, 특히 쌍무지개는 경사스러운 일이나 반가운 일이 생기거나 인연을 만날 징조 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