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봄소리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봄소리는 뮤지컬 ‘광주’, ‘마리 퀴리’, ‘광화문 연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으며, 드라마 ‘닥터스’, ‘우리가 만난 기적’, ‘저스티스’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봄소리는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속사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봄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