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예 배우 임수현이 ‘타임즈’에 캐스팅됐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로 임수현은 극 중 언론사 인턴 기자 ‘정유미’로 분한다.
세상 물정은 모른 채 백치미를 뽐내며 살아가는 정유미를 연기하는 임수현은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제 91회 전국체전 대한체육회 체조 페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임수현은 2018년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시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웹드라마 ‘마이라이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임수현의 캐스팅이 확정된 ‘타임즈’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