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2021년 설맞이「사천몰」단감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 대표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사천몰’을 통해 사천지역 대표 우수 농산물인 단감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가격은 S사이즈(10㎏) 1만8000원, M사이즈(10㎏) 3만원, L사이즈(10㎏) 3만2000원, 2L사이즈(5㎏) 2만2000원, 2L사이즈(10㎏) 4만원, 3L사이즈(10㎏) 5만원 등이다. 전국 어디에나 배송이 가능하고, 배송비는 무료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 기간 동안 ‘사천몰’ 사이트를 방문한 뒤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주문하면 되는데, 회원가입 없이도 주문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사천단감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사천몰’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사천몰」을 활성화해 단감 뿐 만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사천 농·축·수·임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