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위원장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창녕군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보장급여의 수급자 관리의 공정성, 정확성 및 급여지원의 적정성을 위한 2021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저소득층의 근로능력배양 및 일자리 제공 등 탈빈곤을 유도하는 자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2021년 창녕군 자활지원계획 등 2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창녕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의 수립, 수급자의 자활지원계획 수립 및 군이 실시하는 급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창녕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