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일 오후 제주 신화월드 내 랜딩컨벤션센터에서 JDC 주최로 개최된 '제6회 지구촌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과 제주도민이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펼쳐진 가운데,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한복대표로 초대되어 현장을 찾은 참여 외국인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되었던 '미스한복' 수상자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한류와 한복을 대표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이러한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여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