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 유명 섹시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에 행사를 주최하는 바나나몰은 "20여년 동안 보낸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벤트를 정했다"면서 "일본 섹시배우 하마사키 마오 팬미팅을 오는 17일 서울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마사키 마오는 귀엽고 예쁜 얼굴 애교 있는 목소리,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섹시배우다. 팬층도 두터운 마오는 팬서비스와 매너가 좋고, 애교 있는 성격과 친화력으로 일본 현지 팬미팅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한국 팬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최근 일본 DMM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 월말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마오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사진집의 한국 특별판을 별도로 출시하는등 한국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인다.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힌 하마사키 마오는 "한국의 라면과 과자를 특히나 좋아한다"며, "팬미팅을 위해 방문하는 서울에서 이런 것들을 맛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는 17일 열릴 팬미팅은 마오와의 대화, 게임, 포토타임, 사인, 사진 촬영, 애장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오의 특별 한정판 상품도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나나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