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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설명절 맞아 군·경·소방 장병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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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설명절 맞아 군·경·소방 장병 위문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2/05 15:50 수정 2021.02.05 15:55
- 5일 함양경찰서·육군 제8962부대 3대대·함양소방서 연이어 찾아 노고 치하
함양군수, 설명절 맞아 군·경·소방 장병 위문. /ⓒ함양군
함양군수, 설명절 맞아 군·경·소방 장병 위문. /ⓒ함양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 및 대민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의무경찰 대원들을 위문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명절에도 서춘수 함양군수는 설을 앞둔 5일 군 장병과 소방·의무경찰을 찾아 현금 및 격려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했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경찰서와 함양군부대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함양소방서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을 지키고 군민을 위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대민봉사에 힘써주고, 특히, 집중호우, 태풍내습 시 인명구조와 응급복구에 앞장서 줘서 큰 힘이 되고 고맙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4만 군민이 안심하고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함양군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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