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산청군 심재화 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심재화 의장은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군민이 어린이 보호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재화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거창군의회 김종두의장, 산청경찰서 박광주 서장, 산청교육지원청 장태분 교육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