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예 배우 안지희가 ‘타임즈’에 캐스팅되며 첫 브라운관 연기에 나선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 중 안지희는 언론사 기자 ‘김혜주’로 분한다.
안지희는 독립영화 ‘그분의 딸’, ‘경미의 세계’, ‘챔피언’, ‘주왕’, ‘입하’, 연극 ‘사랑의 증거’ 등에서 섬세한 감정연기와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표현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안지희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타임즈’는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