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남해군수 장충남)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8962부대2대대 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 440여명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남해군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근무지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남해군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방위와 군민안전을 책임지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해 왔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들은 “매년 위문 방문에 감사드리며,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