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7일 오후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FRADIA)에서 '2017 Night of FGI'가 열린 가운데, 이영희 한국섬유신문 국장이 패션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이날 이영희 국장은 "27년 동안 패션계 현장을 뛰어 온 기자로서의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패션계 발전을 위해 주인공이기보다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세계패션협회(FGI)에서 주최하는 '2017 Night of FGI'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패션 문화를 정착시키고, 패션 그룹의 나눔의 미학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송년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