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최대 피트니스단체 니카코리아 2018년도 일정을 공개했다.
니카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8년 첫 대회는 '퍼스트 챔피언십(FIRST CHAMPIONSHIP)' 으로 결정 됐다.
내년에 개최될 퍼스트 챔피언십 대회는 비키니와 피지크 경기를 중점으로 진행하며, 유명 영화배우 아놀드슈워제너거가 만든 '아놀드스포츠페스티발' 호주 대회에 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니카코리아 김준수대표는 "이번 니카 대회는 인천이 아닌 서울 강남에서 처음 치러지는 대회이다"며 "일반인과 많은 대중들의 참여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챔피언십(FIRST CHAMPIONSHIP) 대회는 2018년 3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