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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설관리공단, 발렌타인데이기념 초콜릿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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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설관리공단, 발렌타인데이기념 초콜릿 ‘깜짝’ 선물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2/15 10:42 수정 2021.02.15 10:45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천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 방문한 고객 총 2,000명에게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동안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발권한 고객 1,600명에게 초코릿을 증정했다. 그리고,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설 연휴동안 방문한 고객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을 증정했다.

초콜릿을 받은 방문객들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지도 몰랐는데 기분 좋다’, ‘예상치도 못한 선물에 감동이다’, ‘오늘 하루 행복할 것 같다’며 행운의 선물에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제한에도 설 연휴기간 동안 총 8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안심나들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설연휴와 발렌타인데이의 방문객 증가를 대비해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한 임직원 비상근무와 특별방역체제 가동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긴장감있는 설명절을 보냈을 고객들을 위해 소소한 감동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케이블카와 캠핑장에서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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