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욱진이 ‘빈센조’에 캐스팅 됐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정욱진은 극 중 택배사 직원 이선호로 분한다.
정욱진은 ‘시크릿 부티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등장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빈센조’ 케스팅을 알린 정욱진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