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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66차 일일 브리핑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2/15 16:02 수정 2021.02.15 16:05
- 추가 확진자 없음
- 확진자 393명(완치 387 입원중 6명),자가격리자 153명
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66차 일일 브리핑./ⓒ뉴스프리존 DB
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66차 일일 브리핑./ⓒ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15일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66차 일일 브리핑을 발표했다. 시는 15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 393번 확진자 관련 추가사항으로 진주 393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1명 중 63명은 음성 판정, 7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되었으며, 1명은 검사 중에 있다.

이어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393명 중 완치자는 387명이며,자가격리자는 153명이며, 시는 누적 검사인원 총 73,287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 72,53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366명은 검사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한 배려 검사에는 2,22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작년 5월 등교수업 개시 이후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는 4,761명이 검사를 받았다.

작년 12월 1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전 시민 무료 신속·선제 검사」에서 시민 23,244명을 검사한 결과 잠복감염자 37명을 찾아내어 지역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이와 함께 고위험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누적 검사인원 34,210명 중 6명은 양성, 33,54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661명은 검사진행 중에 있다.

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정부 방침에 따라 1.5단계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업종별로 유흥시설 6종은 영업 금지에서 22시까지 운영으로 변경되며, 방문판매업을 제외한 식당·카페 등 기존 22시 운영 제한 업종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종교활동은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에 한해 좌석 수의 30% 이내로 이용 인원이 제한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숙박 활동은 금지됩니다.

단계 완화에도 불구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하되, 직계가족에 대한 예외 허용 및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의 경우 예외 적용됩니다.

특히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되므로 사업자 등 시설관리자께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15일부터 코로나19 시민 무료검사는 유증상자와 역학적 연관자 위주로 운영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호흡기 증상, 발열, 기침 등이 있을 경우 무료검사가 가능하니 타인과 접촉을 하지 마시고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상 속 방역수칙 준수 등 스스로 실천하는 참여방역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3차 유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로 참여방역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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