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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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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개최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2/18 13:32 수정 2021.02.18 13:50
- 제3기 이사회 임원 선임(안) 의결 등
거창군, 제2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개최./ⓒ거창군
거창군, 제2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개최./ⓒ거창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7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임원 선임(안) 심의·의결, 2021년도 (재)거창문화재단 직원 정규직 전환 심의‧의결 결과 보고 등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제2기 선임직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공개모집, 임원추천위원회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해 선정된 제3기 임원(이사 12명, 감사 1명)의 선임에 관한 안건인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임원 선임(안)에 대해 심의·의결을 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2017년 1월 경남 군 단위 최초로 설립된 거창문화재단이 최근 2년 연속 운영우수 평가를 받는 등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출범 시부터 함께한 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었다” 며,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시더라도 거창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한 임원은 “그 동안 거창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하여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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