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시의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 14건을 처리한다.
상정된 안건은 이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천시 청소년활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우수약초 GAP 인증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이다.
배동만 의장은 개회사에서 “여전히 코로나의 장벽으로 의정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제천시의회는 시민복리라는 대의 아래 전력질주 할 것.”이라며, “우리시에서도‘예방접종시행추진단’ 구성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오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정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해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춘 역량 함양을 위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