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의 수질개선 및 환경정비 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정기휴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에는 수영장의 수질개선 작업 및 환경정비, 시설물 방역 및 외부 데크 정비공사, 건물 내‧외부 청소,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장웅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거창 국민체육센터는 연 이용객이 2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군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다”며, “이번 휴관 기간 중 시설물 정비와 수질 개선으로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눠 국민체육센터 내 각종 시설물을 정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