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난해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당선된 40작품을 내달 말까지 화랑설화마을에서 전시하고 영천 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담은 사진 작품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주관으로 매년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올해는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등을 포함해 10여 차례에 걸쳐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영천9경(九景)에 구색(九色)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응모 작품을 접수 중에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코너의 공지사항에서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