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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일본에서 온 만찢녀 '모모노기 카나(momonog..
문화

[화보] 일본에서 온 만찢녀 '모모노기 카나(momonogi kana)' 팬미팅 현장

이대웅 기자 입력 2017/12/11 23:41 수정 2017.12.13 14:18
▲ 모모노기 카나(桃乃木かな)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 큐티 섹시 배우 모모노기 카나(桃乃木かな)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7 DMM어워드 미디어상과 2017 스카파 성인방송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 인기 유닛 에비스★마스카츠의 센터 자리까지 올라있는 모모노기 카나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 가라오케에서 혼자 8시간 부를 수 있다는 모모노기 카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한국 팬과 대화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의 깜찍한 하트 발산~ / ⓒ이대웅 기자
▲ 깜짝 놀라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진정한 S라인 뽐내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섹시 토끼로 변신한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게임중에 팬들과 가위 바위 보를 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팬과 소주 한잔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팬미팅에 참여한 군인 팬에게 사인된 소주병을 선물로 주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모모노기 카나는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면서 “개인적으로 한국의 트와이스 걸그룹을 좋아한다. 특히 지효라는 멤버를 가장 좋아한다”며 “남자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한국을 오면서 검색을 했는데 방탄소년단을 알게 되었다. 유명한 아이돌이라 놀랐다”고 밝혔다.

한국에 와서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묵고 있던 곳에 회전문이 있었는데 중간에 멈춘적이 있었다. 그 문에 혼자 갇혀서 꺄악~꺄악하며 외쳤다”면서 “해외에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겪으면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 모모노기 카나가 게임 중에 배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귀여운 스모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트와이스의 TT댄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가 동작 따라하기에서 1등한 팬에게 로션 손마사지를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감각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가 팬과 함께 고개 방향 맞추기를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가 제기차기에서 1등한 팬에게 설레이는 백허그를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치명적인 섹시 뒤태를 선보이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가 남심 사르르 녹이는 윙크를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옷 갈아입고 오겠다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모모노기 카나는 “한국 팬들은 일본 팬들보다 더 잘생겼다. 우선 상냥하다는 것을 느꼈고, 나를 많이 알아 봐 주셔서 놀랬다”며 일본 팬과의 차이점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모모노기 카나의 진솔한 이야기, 노래, 게임, 애장품 경매, 팬과의 교감 등 한국 팬만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촬영할 때 입었던 속옷 셋트를 가지고 나온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속옷을 갖다대며 부끄러워 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낙찰받은 팬에게 속옷을 입혀주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모모노기 카나가 애장품 하트 케이스에 사인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 낙찰받은 팬에게 애장품을 건내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고마움의 손짓을 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발랄한 댄스를 추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귀여운 동작으로 열창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아프리카TV BJ 남순이 모모노기 카나의 팬미팅을 축하하러 방문했다 / ⓒ이대웅 기자
▲ 열심히 사인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팬미팅에 참석해서 감사하다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사인을 받고 돌아가는 팬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모모노기 카나 / ⓒ이대웅 기자
▲ 팬미팅을 마친 모모노기 카나가 예의바른 폴더 인사를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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