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청 해양수산과가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일 폐쇄한다.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과 소속 A 주무관의 배우자가 1일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A 주무관은 배우자 확진에 따라 검사와 함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과 및 지도선 직원 21명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사무실 소독과 일일 폐쇄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적 차원에서 긴급한 전화 응대 등을 위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해양수산과 전원 오늘 하루 자가 격리와 함께 사무실을 일일 폐쇄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