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유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약 1만 3천명의 재계 인사, 투자 분석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가공부문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장 변화에 대한 혁신활동을 평가하는 혁신가치와 기업·제품에 대한 신뢰도, 선호도 항목에서 경쟁 기업 대비 크게 앞섰고, 이밖에 사회공헌, 친환경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측은 "유가공부문 최초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 혁신, 제품에 대한 신뢰, 사회공헌, 친환경 항목은 매일유업이 그간 중점적으로 노력한 분야"라며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