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3일 한내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동대지구대장과 교장, 교감 등 학교관계자 등 25명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경찰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의 위험성 및 피해를 당하였을 경우 대처 방안 등에 대해 홍보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물품인 마스크 약 1000개를 함께 배부했다
홍완선 서장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