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이달의 소녀 최리와 츄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리와 츄는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상시키는 펌 헤어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유려한 표정과 포즈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츄는 이달의 소녀에 대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에 정의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리는 “한 가지 영역에 머물기보다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K팝 걸그룹으로 블랙핑크에 이어 미국 빌보드 라디오 차트 톱 40에 오른 이달의 소녀는 “믿기지 않는 기분 좋은 소식”이라며 “만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이달의 소녀를 지지해주는 팬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