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교통안전 슬로건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주시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