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기자]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노후화된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내년도 시설유지 보수비 6억 8,000만 원을 들여 도․소매동 지붕보수 등 7개 분야에 대해 집중 개보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누수와 무더위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과 도매동, 수산 소매동 지붕 보수공사가 이뤄진다.
주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시장 내의 아스콘 재포장, 주차선 도색, 고객 이동 안내 표시등을 설치한다.
노후 전선케이블 및 전선 정비, 노후 소방시설교체 공사, 변전실 차단기 공사 등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