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9일 산청군 단성면에서 20년째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 중인 구연옥(64)씨 농가에서 버섯 수확이 한창이다.
구 씨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와 무농약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질환과 치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산청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