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진주시는 13일 오후2시께 문산읍 삼곡리 실크전문농공단지에서 실크산업 육성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실크연구원 이전 및 실크산업혁신센터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크산업혁신센터는 지난 2013년 2월 착공해 2015년 5월 준공후, 한국실크연구원 이전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신축 외에 직기 장비, 염색 장비 등 신규장비 49종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제품 개발과 생산에 들어간다.
센터는 문산읍 삼곡리 7431.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640.19㎡ 규모로 장비 및 업무시설과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