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달재)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1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 여성 150명(1500만원 상당)에게 핑크박스(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여성(만11세~만45세) 후원사업으로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기본적인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유기농 제품을 선정해 각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발전본부 이달재 본부장은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다각적인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