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NF포토] 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지역

[NF포토] 수줍게 고개 내민 할미꽃

정병기 기자 입력 2021/03/15 10:07 수정 2021.03.15 10:10
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의령군
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의령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봄을 알리는 듯 한낮 기온이 따스한 14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마당에서 할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피었다.

노고초(老姑草) 또는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불리는 할미꽃은 3월에서 4월 사이에 자주색꽃이 줄기끝에서 밑을 향하여 피며 몸 전체에 긴털이 촘촘이 나 있으며 독성은 강하나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꽃말은 공경, 슬픈 추억, 전설이다.

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의령군
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의령군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