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AFC16(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이 오는 5월 28일 개최한다.

AFC는 지난 2월 26일 코로나로 인해 2차례나 연기됐던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5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앞서 AFC 15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됐던 명현만의 1대3 핸디캡 매치를 이번  AFC 16에서 스페셜 매치로 확정했다.

박호준 대표는 “AFC 16은 이전 대회 이상의 명승부를 약속한다”며 “수준급 파이터들이 총출동해서 자웅을 겨룰 것이고 타이틀 매치를 포함해서 무게감 있는 매치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현만의 스페셜 매치를 포함해서 추후 공개될 AFC 16의 경기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가득찼다”며 “국내에서 AFC만이 가능한 초호화 경기들로 국내 격투기 팬들을 열광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