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문재인 정부와 중단없는 개혁을 함께 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서울=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보궐선거가 차곡 차곡 다가오는 가운데 해외거주 '북미민주포럼' 동포들이 서울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선거 캠프 김한규 대변인(강남병 지역위원장)은 '북미민주포럼' 해외 동포, 민주시민들이 박영선 후보를 전격 지지하는 선언문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북미민주포럼 시민들의 심혈을 기울여 쓰신 지지 선언 글에 감사 드린다"며 "선언문에서 동포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전달 된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미민주포럼'은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북미동포들의 모임으로 조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민주사회를 추구하는 단체"다.
북미민주포럼의 강준화 대표는 이날 지지선언을 하기에 앞서 기자에게 "19일 한국 시간 오후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공개그룹에 지지선언이 발표되며, 전방위로 홍보가 진행된다"고 포럼의 활동력을 내보였다.
북미민주포럼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지지 선언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로운 촛불혁명으로 허물어졌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살려내고 열화와 같은 국민의 찬성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 시켰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게"라는 슬로건 속에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4년동안 사회 각계각층에 만연 되었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적폐청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재벌개혁과 세계경제 9위라는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의 코로나 팬데믹 재앙속에서도 K 방역과 문화체육 예술의 우수함을 전 세계만방에 떨치며 선진국으로 도약에 도약을 거듭하며 세계 해외동포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긍지를 안겨주고 있다.
또한 국가의 암덩어리 였던 검찰개혁을 통하여 정의가 살아 숨쉬고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정과 부패는 척결되지 못하고 나라 곳곳에 숨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거세게 저항하는 적폐세력이 지금 이순간에도 들끓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촛불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문재인 정부와 중단없는 개혁을 함께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첫째, 이제 남은 문재인 정부의 1년을 중단없는 개혁의 동력을 살려내고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을 제4기 민주정부가 집권하여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개혁이 멈춤없이 계속 되어야 할것이다.
둘째, 대한민국의 서울이 세계의 최고의 서울이 되기 위하여
디지털 행정의 서울!
자연 친환경의 그린 서울!
생활 21분 시대의 서울!
을 공약한 박영선 후보야말로 세계 최고의 서울을 만드는데 가장 적임자임을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은 확고한 리더쉽과 풍부한 정치경험, 중기부 장관으로서 탁월한 성과와 실력을 겸비한 서울시장으로서 최고 적임자임을 다시한번 천명한다.
이에 북미 민주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박영선 후보를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이다.
2021년3월19일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