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 지난 27일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번 연기됐던 '월드슈퍼모델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이날 웨딩 드레스쇼가 32명의 모델들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휘날레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