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의 두 번째 멤버 ‘영채’를 공개했다.

두 번째 멤버 '영채'는 중학생 시절부터 소속사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실력파 멤버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던 중에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선택할 만큼 강한 의지를 가졌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렬한 댄스를 구사하는 영채는 “마마무의 화사 선배님 같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느낌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을 팬 분들께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춤과 노래가 여러분에게 기쁠 때는 더 기뻐지고 슬플 때는 위로가 되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DMZA(디엠지에이)는 지난달 첫 번째 멤버 '민주' 공개에 이어 두 번째 멤버 ‘영채’를 공개함으로서 프로젝트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