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14까지 제22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6건 조례안과 주요사업장 9개소를 2일 동안 직접 확인한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계획됐는지 심도 있게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조례안 상정안건은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 의원) ▲아산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김수영 의원)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최재영 의원)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준 의원)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조미경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대표발의)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19건이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9개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확인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살펴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