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경기도와 5개 기관이 손잡고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는 채무조정, 개인회생·파산, 소액금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대응, 일자리 및 소상공인 지원, 복지서비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복지적 대출과 더불어 자립지원 정책까지 병행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꼼꼼히 준비했다"며 "금융문제로 고통받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영상=경기도).